2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5개 평형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115㎡를 제외한 4개 평형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84B㎡였다.
173가구를 모집한 이 평형은 1순위 해당 지역 108건, 1순위 기타 지역 300건이 청약 접수 돼 4.62 대 1(1순위 기타 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64㎡ 2.21 대 1(1순위 해당 지역 기준), 84A㎡ 1.60 대 1, 84C㎡ 1.3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115㎡는 예비당첨자 모집 미달해 1순위 마감을 아쉽게 놓쳤다. 310가구를 모집한 이 평형은 1순위 해당 지역 111건, 1순위 기타 지역 209건이 청약 접수됐다.
단지 분양가는 3억5000만~5억91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전 평형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없다.
단지는 오늘(25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1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5일부터 17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