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19~20일 10개 평형 1~2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잔여 물량 75가구가 나왔다. 이틀간 총 9건만 청약 접수된 것.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평형은 84A㎡로 22가구 모집에 총 4건만 청약 접수돼 18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이어 84B㎡ 16가구, 110A㎡ 8가구, 110B㎡ 8가구, 84C㎡ 7가구, 110C㎡ 7가구, 84D㎡ 3가구, 110E㎡ 2가구, 110F㎡ 1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반면 110D㎡는 예비 당첨자 모집이 미달해 아쉽게 청약 마감에 실패했다. 1가구를 모집한 이 평형은 2순위 해당 지역에서 1건이 청약 접수됐다.
단지 분양가는 3억7650만~5억345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6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7일부터 10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