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독립법인으로 출범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21 09:14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독립법인으로 출범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오는 9월 독립법인으로 출범한다.

21일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9월 오설록이 자사 소속 자회사로 편입된 뒤 독립적인 경영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그동안 아모레퍼시픽의 사업부로 운영됐던 오설록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40년간 쌓아온 최고급 명차 브랜드의 명성을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오설록은 1979년 서성환 아모레퍼시픽그룹 선대회장이 제주도 한라산 남서쪽 도순 지역의 황무지를 개간하면서 탄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100여 차례 현장을 조사하고, 국내외 논문을 검토하며 척박한 오지의 돌과 잡목을 골라냈다. 그 결과 30만5785㎡(약 100만평) 규모의 비옥한 녹차밭을 조성해 국내를 대표하는 녹차 생산지이자 제주 관광 명소로 성장했다.

오설록은 친환경 유기농 재배기술을 개발해 미국 농무부의 USDA-NOP, 유럽의 EU-Organic을 비롯한 대표 유기농 인증의 획득을 통해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현재 제주 햇차를 비롯한 최고급 마스터즈 티 라인부터 블렌딩 티 라인을 갖추고 티 뮤지엄 및 티 하우스, 백화점, 면세점, 직영몰 및 주요 입점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서혁제 오설록 대표이사는 "오설록은 우리 녹차의 대중화를 이뤄냈고, 이제 세계 속에서 그 위상을 높여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 보다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철저한 책임 경영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명차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용산구 '용산KCC웰츠타워' 32평, 5.5 떨어진 12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서울 용산구 '용산KCC웰츠타워'가 한 달여 만에 12억1000만원에 거래되며 전국 하락 거래 1위를 기록했다. 서울과 경기는 물론 부산, 인천, 지방 주요 도시에서도 수억원씩 낮아진 실거래가 잇따르면서 가격 조정 사례가 전국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서울, 용산·목동 등 대형 하락 거래 잇따라서울 용산구 문배동 '용산KCC웰츠타워' 전용 84.03㎡(32평)는 12억1000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가(17억5500만원)보다 5억4500만원 낮은 가격에 손바뀜했다.서울 송파구 풍납동 '현대1' 전용 83.02㎡(32평)는 14억원에 거래돼 직전 거래(18억3000만원) 대비 4억3000만원 하락했다.서울 강동구 암사동 '암사e편한세상' 전용 84.98㎡(33평)는 9억1000 2 DQN주택 마진으로 영업익 증가한 DL이앤씨, 플랜트·SMR로 '확장' DL이앤씨(대표이사 박상신)가 주택부문 원가율 개선 효과를 바탕으로 수익성을 회복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국내 발전과 해외 플랜트 등 비주택 부문의 수주 확대가 외형 회복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7일 한국금융신문이 자체 구축한 AI 데이터플랫폼 'THE COMPASS'와 DL이앤씨 공시 자료, 한화투자증권 리포트를 종합 분석한 결과, 올해 DL이앤씨 실적의 핵심은 주택부문 수익성 유지와 비주택 수주 확대 여부로 압축된다.◇ 주택 원가율 개선에 영업이익 94.3% 증가DL이앤씨는 지난 4월 발표한 2026년 1분기 잠정 실적에서 연결 기준 매출 1조7252억원, 영업이익 1574억원을 기 3 과천주암 대토보상자 “광우병 괴담 잊지말아야”…실체없는 불안에 행정불신 커져 과천주암지구 대토보상원주민들이 최근 제기되고 있는 주암지구 데이터센터 건립 반대 주장과 관련해 “주암 엣지데이터센터는 대형 공장이나 발전시설이 아닌 일반 업무시설형 데이터 인프라”라며 “과거 광우병 과담 같이 막연한 공포와 비과학적 우려만으로 공공개발에 협조한 원주민들의 정당한 재산권이 침해돼서는 안 된다”고 피력했다.대토보상원주민들은 과천시 과천동과 주암동 일대에서 수십 년간 거주해 온 원주민들이다. 이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한 공공개발사업에 협조하기 위해 삶의 터전을 수용당하는 대신 대토보상을 받게 된 주민들로, 사업지구 내 허용용도와 도시계획에 따라 해당 토지에 사업을 준비해 왔다.7일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