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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엔젤 스태프 제도' 신설 도입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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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0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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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전국 스태프를 대상으로 하는 ‘엔젤 스태프 제도’를 신설하고 이달부터 대상자 찾기에 나선다. /사진=BGF리테일.

CU는 전국 스태프를 대상으로 하는 ‘엔젤 스태프 제도’를 신설하고 이달부터 대상자 찾기에 나선다. /사진=BGF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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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CU는 전국 스태프를 대상으로 하는 ‘엔젤 스태프 제도’를 신설하고 이달부터 대상자 찾기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엔젤 스태프 제도’는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선행 및 봉사를 실천해 본보기가 된 CU스태프를 찾아 가맹본부가 직접 감사를 전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포상 제도다.

CU 엔젤 스태프는 지역, 나이, 근무기간 등의 제한 없이 보이스피싱 예방, 미아 찾기, 재난재해 신고, 기부 등 점포에서 선행을 실천한 사례자 중에서 매월 유관부서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미디어를 통해 알려진 사례는 물론, 가맹점주, 영업 관리자 등을 통해 전국 CU의 미담 속 주인공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나설 계획이다.

‘엔젤 스태프’로 선정되면 표창장과 소정의 시상금 및 엔젤 스태프 배지가 수여되며, 향후 CU 창업을 희망할 경우 가맹비의 일부를 지원해 준다.

서기문 BGF리테일 상생지원팀장은 “‘좋은 친구 같은 편의점’을 지향하는 CU와 뜻을 같이 해준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전하다”며, “CU를 찾는 고객들을 직접 만나는 가맹점주와 스태프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들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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