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아시아 최초로 진행하는 쥬라기 월드 특별전 입장권 3매에 객실 숙박권 1박을 더한 패키지다. 롯데시티호텔 4개 지점(마포·김포공항·구로·명동)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연중 진행된다.
쥬라기 월드 특별전은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1층 특별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로봇 공룡을 포함한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패키지 가격은 숙박과 전시관 관람을 포함해 12만원부터 시작한다. 전시관 비용(약 6만원)을 고려하면 체감 투숙 요금은 6만원부터로 가성비가 높다는 게 특징이다.
롯데시티호텔 관계자는 "전시회가 개최되는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은 무더위 걱정 없이 쇼핑과 여가를 한 자리에서 즐기기에 제격"이라며 "이후 롯데시티호텔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호캉스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