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승행사는 8월2~4일과 8월9~11일 총 6일간 진행된다.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는 폭스바겐 해운대 전시장에서 아테온을 픽업해 복합문화공간 F1963 테라로사 카페를 들러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된다.
부산 야경을 자유롭게 볼 수 있는 저녁 코스도 마련됐다.
8월2~4일 오후7시부터 10시까지는 해운대 더베이101에서 아테온을 픽업해 1시간 동안 자유롭게 해운대 일대를 드라이브할 수 있다. 같은시간 8월9~11일에는 F1963에서 아테온을 픽업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아테온 페이퍼 미니어처 모델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로드투어 마이크로사이트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4일 예정됐다.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이번에 선정된 부산은 대한민국 제 2의 도시이자 여름 휴양지로서 아테온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