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판 블프·광군제’ 코리아세일페스타, 11월 확정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18 08:20 최종수정 : 2019-07-18 08:59

2016년 코리아세일페스타 포스터. /사진제공=한국금융신문DB

2016년 코리아세일페스타 포스터. /사진제공=한국금융신문DB

[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올해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 유통물류과는 17일 열린 제20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 시기와 계획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정부는 지금까지 주로 10월에 코리아세일페스타가 개최됐지만 올해는 업계 의견에 따라 연말 소비 분위기가 본격적으로 조성되는 11월에 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1월은 국외의 굵직한 할인 행사가 몰려 있는 달이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는 매년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11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시작되고 비슷한 성격의 중국 광군제는 매년 11월 11일 열린다.

이 기간 인터넷 해외 직구를 활용하여 가전제품 및 고가 의류 등을 국내 소비자들이 할인 구매하는 추세는 매년 도드라지고 있다. 업계는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소비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11월에 열리면 국내 유통업계 매출 진작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는 국내·외 시장과 소비 트렌드, 소비 심리를 잘 아는 업계가 행사의 방향과 내용을 정하여 추진하고 정부는 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내실 있는 행사를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를 위해 행사일까지 관계부처 지원 테스크포스를 운영하여 업계의 행사 추진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테스크포스는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우정사업본부, 서울시 등 지방차지단체로 구성된다.

업계는 다음날 6일에 ‘제1차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그간 협의해 온 내용을 바탕으로 추진 방향을 확정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추진위는 행사시기와 기간, 주제와 테마, 세부 행사 등을 자율적으로 추진한다.

그간 추진 체계는 정부 주무부처 중심이었다면 이번 추진위는 백화점협회장, 면세점협회장, 편의점협회장, 전국상인연합회장,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장, 체인스토어협회장, 온라인쇼핑협회장, 프랜차이즈협회장 등이 참여하는 민간 주도로 구성됐다.

오는 1차 추진위에서는 쇼핑행사 내실화, 온라인 업계 참여 확대, 전통시장·슈퍼마켓·프랜차이즈 등 중소업체 및 소상공인 참여 지원, 종합 쇼핑정보 제공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회생 시한 한 달” 홈플러스, 37개 점포 폐점…몸집 줄이기 ‘속도’ 홈플러스가 지난달 영업 중단을 예고했던 37개 점포를 결국 폐점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점포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도 단행한다. 회생계획안 제출 시한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가 전 인수합병(M&A) 성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최근 노동조합에 보낸 공문을 통해 “현재 낮은 기여도로 휴업 중인 37개 점포에 대해 폐점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앞서 홈플러스는 지난 5월 전체 104개 대형마트 매장 가운데 수익성과 기여도가 낮은 37개 점포에 대해 영업을 잠정 중단키로 했다. 당시 회사 측은 회생절차 개시 이후 주요 거래처들이 납품 조건을 강화 2 윤정혁 파로스아이바이오 대표, 자사주 1.5만 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윤정혁 파로스아이바이오 대표가 자사주 1만5000주를 장내 매수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윤 대표가 장내에서 자사주 1만5000주를 매수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매입으로 윤 대표의 보유 주식 수는 275만9365주에서 277만4365주로 늘었다. 지분율도 기존 21.31%에서 21.43%로 확대됐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핵심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진전과 글로벌 사업화 추진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회사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확신을 반영했다.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자체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기반으로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신약 후보물질 3 편의점 수익성 제친 GS샵…숨은 공신은 PB GS리테일의 홈쇼핑 사업부 GS샵이 업황 부진 속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올해 1분기 GS리테일의 핵심 사업부인 편의점 GS25보다 높은 수익성을 거뒀다. TV 시청자 이탈이 지속되고, 송출수수료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이뤄낸 성과다. 패션을 중심으로 육성해온 자체 브랜드(PB)가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4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GS샵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한 2620억 원, 영업이익은 32.6% 늘어난 297억 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편의점 사업부 GS25의 영업이익(213억 원)을 훌쩍 뛰어넘었다.업계 내에서도 GS샵의 수익성은 돋보였다. 주요 홈쇼핑 업체들의 1분기 실적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