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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KAI에 'T50 골든이글' 등 비행기 2대 박물관 기증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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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0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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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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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는 ‘T-50 골든이글’과 ‘KC-100 나라온’ 두 대 비행기에 대한 박물관 기증을 결정하고, 4일 KAI 사천공장에서 ‘기증협약식’을 가졌다. T-50’은 KAI가 자체 개발한 초음속 고등훈련기로서 우리나라가 세계 12번째 초음속 제트기 개발국, 세계 6번째 수출국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KC-100’은 최초로 국제인증을 받은 민간항공기다.

국토부는 국립항공박물관 내에 우리나라 항공역사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비행기 13대*를 선정하여 실물로 전시할 계획으로 이번 기증은 그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어명소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이번에 기증받는 ‘T-50’은 공군 특수비행팀의 ‘블랙이글’ 디자인으로 외관을 갖추고, 직접 탑승체험도 할 수 있도록 전시할 계획이어서 관람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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