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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끼 활용 한정판 굿즈 등' 카카오프렌즈, 일본 최대 문화공간 츠타야 오사카 매장 오픈

오승혁 기자

osh0407@

기사입력 : 2019-06-28 08:50

도쿄 2개 정규 스토어, 오사카 특별 매장 등 6개월만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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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게 고백하는 어피치 캐릭터의 모습. 일본 시장에서는 특히 어피치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다/사진=오승혁 기자(카카오IX 자료 편집)

△오사카에게 고백하는 어피치 캐릭터의 모습. 일본 시장에서는 특히 어피치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다/사진=오승혁 기자(카카오IX 자료 편집)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카카오프렌즈가 일본 라이프스타일 공간 츠타야에 특별 매장을 오픈한다.

캐릭터 상품 등을 판매하는 매장이자 주제별 분류 개념을 도입하여 일본의 최대 문화공간 중 하나로 손꼽히는 츠타야의 오사카 에비스바시점에 2개층 규모로 특별 매장을 여는 것이다. 90평 규모의 샵은 오사카 최대 번화가인 도톤보리에 위치해 카카오IX 측은 수많은 유동인구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카카오프렌즈 측은 오사카의 명물인 타코야끼를 활용한 한정판 굿즈를 선보이는 등 일본 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일본 진출 6개월 만에 츠타야에게 최초로 특별 매장 입점 러브콜을 받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기에 이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일본 내에서 더 많은 현지인이 라이언, 어피치 등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경험하고 소통하기를 바란다고 기업 측은 전했다.

한편 카카오프렌즈는 2018년 12월 첫 일본 진출 이후, 도쿄에 2개의 정규 스토어를 오픈한 뒤 오사카에 1개 특별 매장을 입점시키고 일본 내 주요 거점도시 8개 지점에 입점하는 등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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