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기홍호 JB금융지주, 지방지주 첫 금감원 종합검사 타자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19 10:28

BIS비율 등 내부통제·리스크관리 중점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 사진= JB금융지주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 사진= JB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기홍닫기김기홍기사 모아보기호 JB금융지주가 지방지주 중 첫 종합검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기홍 회장 취임 전 광주은행 채용비리, 금리조작 등이 일어났던 만큼 리스크와 내부통제 부문을 중점적으로 살필 것으로 보인다.

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JB금융지주, 전북은행은 7월 1일부터 금감원 종합검사를 받는다. 현재 종합검사를 위한 사전 자료를 JB금융지주에서 넘겨받아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B금융지주가 최근 받은 검사는 2013년 종합검사다. 주요 계열사인 전북은행은 016년 7월 경영실태평가를 받은 바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수협은행 검사를 마치고 다음달부터 JB금융지주 종합검사에 들어간다"며 "종합검사 대상 선정 기준인 검사 시기, 민원 발생 등을 고려해 선정한 것으로 특별히 JB금융지주를 선정한 것으로 아니다"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종합검사 대상 선정 기준으로 금융소비자보호, 건전성, 내부통제·지배구조, 시장영향력을 발표한 바 있다.

금감원이 금융회사의 지배구조 리스크, 소비자 보호를 중점적으로 여긴다는 점에서 JB금융지주의 이같은 부분을 살필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2017년 광주은행을 포함한 6개 은행 채용비리를 적발하고 검찰에 이를 넘긴 바 있다. 지난 5월 광주지검 특수부는 채용에 부당하게 개입한 광주은행 전현직 인사담당 간부 4명에 징역 6개월~1년 6개월 징역형을 구형했다.

리스크 관리도 중점적으로 볼 것으로 전망된다.

JB금융지주는 보통주자본비율이 감독당국 권고 수준인 9.6%에 미치지 못한 상태다. 김기홍 회장도 취임 이후 보통주자본비율 충족을 역점 과제로 선정하고 내부등급법 도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이광희號 SC제일은행, 순익 2배 뛰었지만 NPL 50%↑…기업금융 성장 명암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이광희 행장이 이끌고 있는 SC제일은행이 올해 상반기 순이익을 두 배 이상 끌어올리며 수익성 반등에 성공했다. 고액자산가를 중심으로 한 자산관리(WM) 영업과 외환·파생상품 실적 호조로 비이자이익이 급증한 데다, 지난해 반영했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충당금 일부가 환입된 영향이다.이광희 행장 취임 이후 기업금융 중심의 자산 포트폴리오 재편도 뚜렷해졌다. 올해 들어 가계대출은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한 반면 기업자금대출은 6개월 만에 25% 넘게 증가했다. 기업대출 약정도 50% 가까이 늘면서 글로벌 기업금융을 성장축으로 삼겠다는 이 행장의 전략이 숫자로 나타나기 시작했다.다만 외형 확대와 함께 자본과 건전성 2 예보 지방이전 반대, 이사회서도 공론화…노동이사 '보고요구권' 발동 [막 오른 금융권 하투(夏鬪)]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논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예금보험공사 노동조합의 이전 반대 대응이 이사회로 확대됐다. 외부 연구용역과 정책토론회를 통해 금융위기 대응과 금융당국·금융회사 접근성을 문제로 제기한 데 이어 노동이사가 이사회에서 관련 내부 자료와 정부·지자체 협의 내역 제출을 요구하면서다.예보 노조와 김대의 노동이사는 지방이전이 구성원의 근무지 문제를 넘어 예보의 금융안정 기능과 기관 운영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인 만큼 이사회 차원의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노조는 향후 국회·정부와의 대화와 이사회 논의를 병행하고 오는 24일 금융감독원과 공동 기자회견도 열 계획이다.노동이사, 이사회 3 DQN이환주號 국민은행, 신용대출 '선별' 강화···중금리 6848억 '투트랙' [은행권 금리전략 점검] 이환주 행장이 이끄는 KB국민은행이 올해 상반기 가계신용대출의 가격과 공급 대상을 세분화하는 ‘선별 전략’을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신규취급 가계신용대출 가운데 금리 4% 미만 초우량 고객비중은 1월 30.0%에서 6월 9.5%로 급감한 반면, 4~6% 구간은 58.7%에서 79.3%로 20.6%p 확대됐다.고신용 차주에 대한 초저금리 경쟁을 과감히 줄인 것이다.대신 600점 이하 차주 금리 인상, 7% 이상 고금리 신규취급 비중 축소 등 고위험 차주에 대한 위험 프리미엄을 높여 이익 확대와 건전성 개선에 나섰다.이를 통해 평균금리와 평균신용점수가 동반 상승했다.이 같은 선별 강화로 자칫 미흡해질 수 있는 포용금융은 중금리대출 공급으로 상쇄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