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마켓.
해당 캠페인은 서비스 별로 릴레이 진행된다. 1차 서비스로, 오는 7월 8일까지 ‘여행편’을 선보인다. 우선 전 세계 항공권 할인 혜택을 최대 10만원까지 제공한다. 이는 G마켓에서 50만원 이상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G마켓 멤버십인 스마일클럽 회원은 ‘10% 할인쿠폰’을, 일반회원은 ‘5% 할인쿠폰’을 각각 지급한다. 항공권 구매 시 바로 사용 가능하며, 최대 할인 폭이 스마일클럽은 10만원까지, 일반회원은 5만원까지다.
카드사 10% 즉시 할인도 제공한다. 5대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BC/하나)를 이용해 결제 시 적용되며, 최대 2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국내외 항공권과 여행 패키지, 호텔, 워터파크 등 각종 놀이시설 입장권 등을 포함한 여행 전 카테고리에 모두 카드사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신규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영국 왕복 여행권-축구관람 패키지’를 단돈 1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을 선정, 동반 1인을 포함해 1,5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제공 내역은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항공권(2매), 8월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경기 입장권(2매), 4~5성급 호텔 이용권 등이 있으며 총 3박 4일 일정이다. 미당첨자는 G마켓, 옥션, G9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로 100원을 돌려준다.
임정환 G마켓 마케팅실장은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3대 서비스를 선정하고, G마켓 고객들이 보다 큰 혜택으로 해당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 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만큼 1차로 진행되는 여행편부터 고객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