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버거킹.
버거킹은 6월 한 달 간 매 주 최고의 프로모션으로 구성된 ‘버거킹 프로모션 어셈블’을 선보이고 있다. 세 번째 킹스위크 프로모션은 버거킹이 자신 있게 내세우는 인기메뉴 3종인 통새우와퍼주니어, 치즈와퍼주니어, 불고기버거를 2개에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으로 마련됐다. 통새우와퍼주니어의 단품 가격은 4600원, 치즈와퍼주니어 단품 가격은 4300원, 불고기버거의 단품 가격은 3000원으로 종류와 관계 없이 두 개 구매 시 개당 2500원이라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최대 45%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통새우와퍼주니어는 직화로 구운 순쇠고기 100% 패티와 갈릭페퍼 통새우에 스파이스토마토소스가 더해져 남다른 풍미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버거 메뉴다. 통통한 새우살이 씹는 맛을 더해 2016년 여름 한정 메뉴로 처음 출시된 후 최단 기간 내에 200만개가 판매되며 정식메뉴로 등극, 버거킹의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 치즈와퍼주니어 역시 100% 순쇠고기 패티와 고소한 치즈 1장이 더해진 버거킹의 상징적인 메뉴다. 클래식한 치즈버거를 원하는 고객들의 꾸준한 발길을 끄는 것이 특징이다. 불고기버거도 100% 순쇠고기 패티를 사용하며 버거킹 특유의 달콤한 불고기 소스를 가미하여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버거킹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은 “고객들에게 가장 반응이 좋았던 할인 이벤트들로 구성한 ‘버거킹 프로모션 어셈블’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다. 마지막 남은 킹스위크 4주차 프로모션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 주 다른 킹스위크 제품들은 버거킹 앱을 다운 받으면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