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정밀배관 기술 아카데미는 반도체 인프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파인텍, 비엔에이치, 비비테크, 우신엔지니어링, 위테크, 한양기술공업, 한양세미텍, 백산이엔지 등 삼성전자 8개 협력사가 2018년 2월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교육생이 실제 반도체 생산시설과 동일한 구조에서 실무 중심의 맞춤형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창한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은 “반도체 인프라 우수 인력 양성으로 생산 현장 전문성이 강화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속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