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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적수 잉여 규모 10조원 수준에 달할 듯..레포매수자금 다소 늘 듯

장태민

기사입력 : 2019-06-1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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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지준 플러스 흐름이 이어지면서 적수 잉여 규모가 10조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자금 1.2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5조원, 통안채만기(91일) 0.62조원, 공자기금 2.3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채납입(5년) 2.3조원, 통안채발행(1년,91일) 1.8조원, 세입 0.8조원, 국고여유자금환수 0.3조원, 자금조정예금 3.4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한은은 대략 통안계정(28일)을 5조원 수준으로 입찰하면서 유동성을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전일은 재정자금 2.8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4조원, 국고채만기 및 이자 15.1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이었다.

반면 국고여유자금환수 2조원, 세입 1.3조원, 자금조정예금 3.5조원, 국고채한은보유분 0.6조원 등은 감소요인이었다.

전일은 당일 지준이 8.5조원 가량 플러스를 나타내면서 적수도 7.3조원의 잉여를 나타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통안계정 롤오버 규모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적수 잉여세는 여전하면서 시중은행 차입은 여전히 제한적일 것"이라며 "공자기금 운용 등으로 매수자금이 소폭 증가하고 은행권 매수세 또한 꾸준하면서 무난한 수급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 금리는 각각 3bp씩 하락한 1.82%, 1.84%를 기록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9.1조원,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1.750%를 나타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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