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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고용부진에 연준 금리인하 기대 커졌으나 내수부진 우려는 아직 일러 - 신금투

장태민

기사입력 : 2019-06-1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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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고용부진에 연준 금리인하 기대 커졌으나 내수부진 우려는 아직 일러 - 신금투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0일 "미국 고용부진에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고조됐으나 내수 부진 우려 아직 이른 시점"이라고 밝혔다.

하건형 이코노미스트는 "고용의 양적 부진과 완만한 임금 상승세는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를 부채질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나 "경기 하강 우려까지 고조될 수 있으나 내수에 대한 의구심을 갖기엔 아직 이르다. 소비자신뢰지수와 미시건소비심리지수 등 소비심리는 역사적으로 최고 수준에 위치하며 ISM 제조업 및 비제조업지수는 기준치를 크게 상회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고용의 양적 증가세 둔화는 일부 산업의 영향이 컸으며 대부분 고용 창출은 견고했다"면서 "U6 실업률 등 질적 개선까지 계속된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5월 고용지표에선 비농가취업자가 7.5만명 늘었으며, 임금 상승세는 완만한 모습을 나타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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