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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BNK금융 회장, 웹캐시와 핀테크 활성화 나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06-05 18:17

기업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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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네번째부터)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 웹케시그룹 석창규 회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NK금융그룹

(왼쪽에서 네번째부터)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 웹케시그룹 석창규 회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NK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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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지완닫기김지완기사 모아보기 BNK금융지주 회장이 웹캐시와 핀테크 활성화에 나선다.

BNK금융그룹은 5일 오후 B2B 핀테크 플랫폼 기업인 웹케시그룹과 ‘B2B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웹케시그룹은 펌뱅킹 기반 통합자금관리솔루션인 ‘인하우스뱅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리 전문 소프트웨어 ‘경리나라’ 등을 개발한 핀테크 종합 솔루션 기업이다.

부산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양사가 가진 핀테크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기업고객의 금융 편의성과 서비스 효율성을 강화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BNK금융그룹은 협약에 따라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웹케시그룹의 기업자금관리시스템 등 B2B 플랫폼을 활용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BNK금융그룹은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핀테크 기업들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이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박훈기 그룹 D-IT(Digital & IT)부문장은 “이번 협약으로 기업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BNK금융그룹은 핀테크 시장의 변화와 혁신에 발맞춰 새로운 금융 서비스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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