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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오늘도 당일지준 14조원 가량 플러스 보일 듯..자금 여유 속 레포 잉여분위기 이어질 듯

장태민

기사입력 : 2019-06-0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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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당일 지준이 14조원 가량 플러스를 보이는 가운데 지준일 기준 자금의 여유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레포시장은 잉여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4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자금 1조원 남짓, 자금조정예금만기 3.3조원, 통안채만기(182일,91일) 1.01조원, 금융중개지원대출(신규) 0.1조원, 국고여유자금 3.7조원, 공자기금 7.7조원 가량 등이 있다.

반면 국고채납입(3년) 1.65조원, 통안채발행(182일,91일) 1.1조원, 월말세수 등 세입 11조원 가량, 자금조정예금 3.3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 지준이 14조원 남짓 플러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13조원대 중반 내외로 축소될 듯하다.

전일은 재정자금 0.6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4조원, 통안채만기(2년) 및 이자 8.95조원, 국고여유자금 1.4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월말세수 등 세입 2.7조원, 자금조정예금 3.3조원 등이 지준 감소요인이었다. 당일 지준이 14조원 남짓 플러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27.8조원 수준으로 축소됐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당일지준이 더욱 증가하면서 마감일 기준 여유있는 분위기 지속되는 가운데 은행 간 조정거래 활발 할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국고 및 공자 쪽에서 자금이 많이 방출되면서 운용사 및 은행신탁 매수자금 크게 증가해 자금 잉여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 금리는 각각 9bp 하락한 1.78%, 1.80%를 나타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11.5조원,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1.771%를 기록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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