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김성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원대 한국IR협의회 회장, 심의영 NICE평가정보 대표이사,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 노영훈 나이스디앤비 대표이사, 최경렬 한국예탁결제원 본부장이 2019년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올해 기술분석보고서는 투자자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기존 기업 기술분석보고서 이외에 산업테마 보고서, 업데이트 보고서 등으로 발간 유형을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산업테마 보고서는 핀테크, 에너지 신사업, 자율주행차 등 투자자의 관심이 큰 산업을 분석하는 보고서이다. 업데이트 보고서는 지난해 기술분석보고서 발간 기업 중 기업 내용 등에 변화가 발생한 경우 발간한다.
해당 보고서들은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 한국거래소(KRX) 투자자종합정보포털(SMILE) 및 상장공시시스템(KIND) 이외에 네이버, 코스콤 체크 단말기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한국IR협의회 측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4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