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흥국화재 권중원 사장, 손보업계 최초 ‘갱신형 무해지 보험상품’ 선보여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19-05-28 09:5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흥국화재

△사진=흥국화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흥국화재(대표이사 권중원)가 갱신형 무해지 보험상품인 ‘착한가격 더플러스 통합보험’을 손보업계 처음으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무해지 상품이란 보험에 가입해 보험료를 납부하다가 납입기간 중에 중도 해지하는 경우 해지환급금이 지급되지 않는 상품구조를 말한다. 대신 일반형 보험상품보다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흥국화재 ‘착한가격 더플러스 통합보험’은 무해지형에 30년 갱신상품으로 설계되어 30년 동안 보험료 변동이 없다. 매해 크게 오르는 갱신보험료의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된다.

고객은 30년 갱신으로 절감한 보험료를 무해지(해지환급금 미지급형)설계로 한번 더 크게 낮춰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진단, 입원, 수술은 물론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 주요 성인병 담보와 질병, 상해, 운전자 관련 비용담보 및 배상책임까지 다양하게 보장하는 통합상품이다. 또한 경증부터 보장하는 치매담보와 대상포진진단비, 대상포진눈병진단비 담보도 추가 보장한다.

암(유사암제외),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말기간경화, 말기폐질환, 말기신부전증, 상해 80%이상 후유장해, 질병 80%이상 후유장해로 진단시에는 보험료 납입을 하지 않아도 보험기간 동안 가입한 담보에 대해 모두 보장받는 납입면제 제도도 있다.

고객은 일반형과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중에 선택가입 가능하고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을 선택하게 되면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일반형보다 2~30%정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 가능하다.

예를 들어 주요 질병진단, 질병수술, 상해, 질병, 암 등 폭넓게 보장되는 플러스 진단 플랜의 경우 40세 남자 기준 일반형은 5만9000원 정도에 비해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은 4만8000원 정도로 20%정도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의 가입가능 연령은 15세부터 70세까지고, 치매관련담보는 40세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