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키움증권
‘흥국화재해상보험18‘의 신용등급은 지난 2월25일 기준 A며, 만기는 2029년 3월 13일이다. 후순위 채권으로 2024년 3월 14일 이후는 발행자인 흥국화재가 채권을 상환할 수 있는 5년 콜옵션을 가진다. 콜옵션 행사 시 매수수익률 대비 실효수익율이 다소 낮아지게 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흥국화재해상보험18 채권은 지난 14일 판매 개시부터 투자자로부터 많은 문의가 있었던 상품이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증권사마다 다른 금리로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KRX 장내시장에서도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