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 전화 판매점이 화웨이가 제작한 스마트폰의 거래를 요구하는 움직임에 불응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싱가포르 중고 거래 시장에는 화웨이 스마트폰 판매자가 폭증하고 있지만 누구 하나 사지 않는 분위기이며, 이처럼 매각만 넘치는 상황은 필리핀 등에서도 동일하게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 일본의 한 중고거래 채널에서는 최상급 상태의 화웨이 중고 스마트폰을 50엔(약 500원)의 가격에 매입하고 있다.

△일본의 한 중고거래 채널에 등록된 화웨이 중고 기기의 매입 가격, 50엔이라는 금액을 표의 우측 두번째 줄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오승혁 기자(웹 페이지 캡처 후 편집)
이미지 확대보기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