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OLED TV 채택,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 흐름될 것- KB증권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5-10 08:21

△파리 유네스코본부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이 올레드 TV에 보이는 궁중자수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사진=LG전자

△파리 유네스코본부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이 올레드 TV에 보이는 궁중자수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사진=LG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채택이 향후 TV 제조업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될 시대적 흐름이 될 전망이다.

10일 김동원닫기김동원기사 모아보기 KB증권 연구원은 "위츠뷰의 5월 LCD TV 패널 가격은 전월 대비 0.2% 하락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2021년부터 중국의 10.5세대 초대형 LCD 생산라인 5개가 본격 가동이 예정돼 공급과잉의 우려가 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OLDE TV 채택은 시대적 흐름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글로벌 TV 상위 10개 제조사에서 삼성·TCL·하이얼을 제외한 7개 업체가 OLED TV를 채택하고 있다”며 “OLED TV는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 흐름”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스마트폰에서 LTPS LCD 대신에 OLED 탑재율이 높아지고 자동차의 전기차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것과 유사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삼성 TV도 빠른 OLED TV 시장으로의 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삼성은 초대형 8K 중심의 QLED TV전략을 유지하고 있지만, 향후 퀀텀닷(QD)을 이용한 OLED TV를 제품 라인업에 추가할 필요성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중국 TV 업체들도 초대형 8K TV 시장에 공격적으로 시장 진입할 것이 분명해 삼성TV의 차별화가 희석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 “이에 따라 삼성은 중국과 차별화를 위해 QD OLED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며 “2021년부터 QD OLED TV를 새롭게 선보이고, QLED TV를 중저가 영역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미국 유니버셜디스플레이(UDC)는 최근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글로벌 OLED 설비투자가 향후 수년간 성장 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LG디스플레이 등이 대형 OLED 신규 투자를 확대하고, 중국의 6세대 플렉시블 OLED 투자 규모(월 생산능력 기준 28만장)가 과거 3년간 중소형 OLED 전체 투자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남기천號 우리투자증권, 3분기 누적 비이자이익 94%↑…IB 수수료 수익 성장 견인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IB(기업금융) 부문 성장에 힘입어 2026년 3분기 누적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다만 3분기만 보면, 직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비이자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직전분기 대비 영업익·순익은 감소…"2030년 종투사 도약 목표"우리투자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312억원, 당기순이익 28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2.2%, 27.3% 증가한 수준이다.다만 3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소폭 감소했다. 3분기 개별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직전 분기(110억원) 대비 72.7% 감소했다.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 2 오세훈 무죄에 테마주 급등…진양화학·진양산업 상한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관련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진양화학과 진양산업은 상한가로 마감했고, 진양폴리도 28% 넘게 올랐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42원(29.81%) 오른 2360원에 거래를 마쳤다.오전까지 약세를 보이던 주가는 오 시장의 무죄 선고 소식이 전해진 직후 매수세가 몰리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진양산업도 29.79% 오른 5490원에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진양폴리는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뒤 28.85% 오른 2665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들 종목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회장이 오 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증시에서 오세훈 테 3 강성묵號 하나증권, 3분기 누적순익 2834억원…"관리기조 유지·신성장동력 확보 집중"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익 2834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 이익의 기여도가 높았다. 다만, 개별 3분기만 보면 증시 거래대금 감소, 금리 상승 영향을 크게 받았다. 보수적인 관리 기조를 유지하며 신규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부문 별 적극적인 관리 기조하나증권은 2026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6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2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1% 증가했다.개별 3분기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8% 감소했다. 3분기 지배지분 순이익은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6% 줄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