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주간 보험 이슈] 우리금융 성대규號 동양생명·곽희필號 ABL생명 출범…C레벨 신한 출신 포진 外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7-06 13:49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이사(왼쪽), 곽희필 ABL생명 대표이사./사진=각 사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이사(왼쪽), 곽희필 ABL생명 대표이사./사진=각 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동양생명과 ABL생명이 우리금융지주 산하 계열사로 공식 출범하면서 신한 출신인 성대규닫기성대규기사 모아보기號 동양생명, 곽희필號 ABL생명이 출범했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동양생명과 ABL생명이 우리금융지주 산하 계열사로 공식 출범하고 동양생명과 ABL생명은 첫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는 C레벨 임원 2명을 모두 새 인물을 선임했다. 특히 이들은 모두 신한금융과 관련된 인물로 눈길을 끌었다.

CFO에 신규 선임된 문희창 전무는 1970년생으로 안진회계법인에서 근무했다. 문 전무는 안진회계법인 파트너로 재직하며 2019년 6월부터 신한금융그룹 Lead Client Service Partner로 신한금융지주를 고객사로 담당했다.

CIO 이용혁 상무는 1973년생으로 신한은행부터 신한라이프에서 근무한 바 있다. 신한은행 금융공학센터 차장을 지냈으며 2013년 6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KB투자증권, KTB투자증권 이사를 역임했다.

이 상무는 신한라이프 LDI 일임운용본부장 겸 신한자산운용 LDI본부 본부장을 역임한 후, 신한라이프 투자지원팀 부장을 지낸 후, 우리금융지주 사업포트폴리오부 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곽희필 ABL생명 대표는 이성원닫기이성원기사 모아보기 전 신한라이프 마케팅그룹장을 영업채널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이성원 부사장은 신한금융플러스 대표이사, 신한라이프 B2B그룹 본부장을 거쳐 신한라이프 마케팅그룹장을 역임했다. 전략, 영업 모두 정통한 인물로 평가된다.

CFO에 선임된 지성원 전무는 안진회계법인에서 근무했으며, AIS 그룹장을 역임할 당시 신한금융지주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이사는 이 날 임직원에게 전한 취임사를 통해 “오랜 기간 동안 보험 산업에 몸담으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온 경험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 모두가 신뢰하는 회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킥스비율 이어 보험부채 할인율 현실화 계획 살펴본다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이미지 확대보기
금융당국이 킥스비율 현실화에 따른 기준지 완화에 이어 현재 시행하고 있는 보험부채 할인율 현실화 계획도 살펴보기로 했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1일 유관기관 · 연구기관 · 보험회사 · 보험협회 · 시장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험산업 건전성 T/F'를 구성하고 1차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보험산업 건전성 TF의 첫 번째 주제로 최종관찰만기 확대 일정 등 보험부채 평가 할인율 현실화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

최근 시장 일각에서는 시장금리 하락 흐름이 지속되며 보험사의 건전성 관리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할인율 현실화 등 제도적 효과가 중첩될 경우 건전성 지표의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금융위-금감원은 지금까지 최종관찰만기를 30년까지 확대하는 등 부채평가 할인율을 현실화한다는 기본방향 하에서, 보험사의 건전성 연착륙을 위해 시행 속도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최근 시장 의견을 수용하여 건전성 TF에서 최종관찰만기 확대 시행 일정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최종관찰만기 시행 일정 조정을 위한 대안으로 ▲현행 계획을 유지하는 방안 ▲매년 금융위-금감원 논의를 통해 최종관찰만기 확대 여부를 결정하는 방안 ▲최종관찰만기 확대 계획을 사전에 확정하되, 시행 일정을 현재(3년 분산)보다 장기화하여 보험사의 건전성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최종관찰만기 확대 여부를 결정함에 있어 국고채 30년물 금리가 10년~20년물에 비해 낮게 형성되어 있는 시장 상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금융위-금감원은 TF 참여기관들을 포함한 보험업계와 시장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8월중 시행 일정 조정 여부를 확정할 방침이다.

김동원닫기김동원기사 모아보기 사장 글로벌 행보 한화생명 노부은행 지분투자 마무리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 사장. 사진제공=한화생명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 사장. 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재계 6위 ‘Lippo Group(리포그룹)’이 보유한 ‘Nobu Bank’(이하 ‘노부은행’) 지분 40%에 투자해, 경영권을 포함한 주요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지난해 5월 리포그룹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이후 약 1년 만에 최종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한화금융계열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자산운용업에 이어 은행업까지 본격 진출하며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한화생명은 디지털 금융 기술력과 노부은행의 현지 오프라인 영업 전략을 결합해, 30세 이하 인구가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인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리테일 금융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리포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리스크를 분산하고 안정적인 수익 실현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모바일 중심의 금융 플랫폼 고도화, 방카슈랑스 시너지 확대, 현지 특화 상품 개발 등 종합금융 비즈니스로의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김동욱 글로벌전략실장은 “국내 보험사 최초로 은행업에 성공적으로 진입해 미래 금융 지형을 선도하는 이정표를 세웠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금융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의 모습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LGI 앞세워 인니 공략…새 성장동력 확보 [보험사 글로벌 전략]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보험영업부터 재보험, 금융사 인수·지분투자까지 진출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성과를 짚어보고, 수익원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인도네시아 리포손해보험(LGI)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수익성 중심 체질 개선과 보험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추진하고, 기업보험 중심의 사업 기반을 개인·리테일 시장으로 넓혀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2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노블카운티 품고 시니어시장 노린다 [보험사 시니어 전략] 한국이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보험산업의 성장 전략도 달라지고 있다. 보험사는 연금·사망보험금으로 노후소득을 지원하는 동시에 신탁·WM을 통한 자산승계, 요양·주거와 건강·간병 서비스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주요 보험사의 시니어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각사가 보유한 보험계약과 고객·계열사 역량을 어떻게 차별화 전략으로 연결하는지 분석한.다. <편집자 주>홍원학 삼성생명 대표가 삼성노블카운티의 25년 운영 경험을 앞세워 시니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실버타운의 자산과 운영을 전문 자회사에 모아 신규 시설 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연금과 신탁을 활용해 노후소득부터 자 3 GA 설계사 과잉 환수 지적에…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 "120% 환수 조항, 비정상 계약 막기 위한 조치" [2026 국감]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이 국정감사에서 초회보험료 납부 후 해지된 계약에 대해 설계사 지급 수수료 120% 환수 조항은 비정상적인 계약을 방지하기 위한 조항이라고 답했다.김형연 의원은 지난 8일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에 인카금융서비스 환수 조항이 과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있었다고 언급하며 현 위촉계약서 상 지급수수료 환수 조항은 적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김형연 의원에 따르면, 인카금융서비스 위촉계약서에는 초회보험료 납입 후 계약이 해지될 경우 지급수수료 120% 환수 조항이 있다.김형연 의원은 "법원에서 인카금융서비스가 2020년에 퇴사한 지점장에게 위약벌 조항 근거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