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지준 증가요인은 국세환급 등 재정자금 1.3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6조원 등이 있다. 반면 세입 0.5조원, 자금조정예금 3.6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 지준 부족규모가 2조원에 근접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적수 부족규모는 12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전일은 국세환급 등 재정자금 2.1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6조원, 공자기금 0.6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이었다. 반면 국고채(10년)비경쟁인수 0.6조원, 국고여유자금환수 1.5조원, 세입 0.6조원, 자금조정예금 3.6조원 등 감소요인이 우세했다.
금요일 당일지준이 2.7조원 가까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4.6조원 수준에 달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적수 부족규모가 커지지만 전반적인 잉여심리가 여전하면서 시중은행 차입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각 권역 매수자금이 전일 규모를 유지되면서 소폭의 잉여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보합인 1.78%, 1.80%를 나타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 : 6.7조원 남짓,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1.752%를 기록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