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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ELS 발행규모 큰 폭 감소..조기상환 대폭 늘고 만기상환 규모 줄어

장태민

기사입력 : 2019-04-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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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예탁결제원

자료=한국예탁결제원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올해 1분기 ELS 발행규모가 크게 줄어들었다. 조기상환은 크게 늘고 만기상환은 줄었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분기 ELS 발행금액은 19.8조원으로 직전분기(24.2조원) 대비 18.1% 감소했다. 전년동기(23.4조원)에 비해서도 15.2% 줄어들었다.

국내지수 ELS 중 KOSPI200 지수 ELS 발행액이 4.6조원으로 직전분기(12.2조원) 대비 감소한 반면 해외지수ELS는 EURO STOXX50 지수 ELS 발행액이 14.8조원, HSCEI 지수 ELS 발행액이 12.2조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ELS 상환금액은 18.2조원으로 직전분기(19.3조) 대비 5.4% 감소했다. 전년동기(19.0조) 대비 4.2% 줄었다.

조기상환 규모는 15.2조원으로 직전분기 대비(8.4조) 최대증가율(81.0%)을 보인 반면, 만기상환은 2.4조원으로 직전분기(10.5조) 대비 8.0조원 감소했다.

3월말 현재 ELS 미상환 발행잔액은 74.5조원으로 직전분기(72.8조) 대비 2.3%, 전년동기(59.5조) 대비 25.2% 증가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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