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는 전날 3년 선물을 6천개 이상 순매수한 뒤 이날도 2500개 이상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번주 들어 이틀간 3선을 8800계약 이상, 10선을 1200계약 이상 순매수하고 있다.
이달 들어서는 3선을 1만 4천계약, 10선은 2500계약 이상 순매수 중이다.
선물사의 한 중개인은 "개인이 금통위를 앞두고 선물을 사고 있다"면서 "최근 이들이 굵직하게 매매하는 빈도가 늘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선물사 중개인은 "시장에 금리인하 기대감은 없지만, 개인이 나름 대로 금통위에 대한 기대로 들어오는 듯하다"고 말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