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GF리테일.
편의점이 단순히 소매 유통의 영역을 넘어 종합 생활 서비스 공간으로 역할이 커짐에 따라, 과거 계산과 재고를 관리하던 수준에서 한 단계 진화된 시스템으로의 발전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에 도입을 완료한 차세대 POS시스템은 가맹점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매장 운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들을 새롭게 추가했다.
송지택 BGF리테일 정보시스템본부장은 “지난 3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개발한 ‘차세대 POS 시스템’은 업계 최고의 점포 운영시스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 “전국 CU(씨유) 매장에 도입을 완료함으로써 가맹점의 운영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