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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정정책 우선..금리인하는 재정정책이 경기부양에 실패할 경우 활용 - 바클레이즈

장태민

기사입력 : 2019-04-1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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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바클레이즈는 11일 "한국은 이달 말까지 추경안을 준비 중이며, 경기를 지원하기 위해 재정정책이 선호될 것"이라고 밝혔다.

바클레이즈는 다만 "연내 한은이 금리를 내릴 위험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면서 "특히 재정정책이 경기를 부양하는 데 실패할 경우 금리 카드가 사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음주 금통위에 대해선 "시장은 한은의 금리동결을 예상하고 있으며, 아마도 한은이 도비시한 쪽으로 좀 움직이길 기대하는 듯하다"고 밝혔다.

이어 "한은은 정책 완화에 대한 기대를 배척해왔다"면서 "다만 국회에서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총재는 다운사이드 리스크가 커지고 있음을 거론했다. 또 경기둔화가 명백해질 경우 정책 전환을 고려할 수 있음을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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