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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B들, 전주 경제지표 긍정적 평가 내리며 침체우려 과도하다는 입장 - 국금센터

장태민

기사입력 : 2019-04-1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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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국제금융센터는 "다수 외국계 금융사들은 지난주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들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며, 이 수준을 유지할 경우 경기침체 우려는 과도하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국금센터는 "채권시장의 경기침체 신호를 주시하던 글로벌 IB들은 일부 경제지표의 호조로 안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센터는 BOA, 골드만삭스, JP모간, HSBC, 바클레이즈, 캐피탈이코노믹스 등이 글로벌 금융사들은 글로벌 경제의 장기 성장 둔화 흐름을 지속될 것으로 보면서도 침체 가능성과는 일단 선을 긋고 있는 상태라고 분석했다.

센터는 "중국 제조업 지표의 선행성을 고려할 때 3월 제조업 PMI의 반등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는다면 매우 긍정적 신호라는 평가도 있다"고 소개했다.

중국의 공식 3월 제조업 PMI는 50.5로 예상(49.6)을 큰 폭으로 상회한 바 있다. 전월(49.2) 대비 상승폭은 2012년 이후 최고치였으며 신규주문과 생산 등 하부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차이신 3월 제조업 PMI 또한 50.8로 예상(50.0)을 상회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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