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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동해안 산불 피해 40억원 성금 지원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9-04-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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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은행연합회 등 6개 협회

사진= 은행연합회 등 6개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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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권이 강원도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40억원 상당의 성금을 지원한다.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6개 금융협회는 10일 이같은 지원 계획을 밝혔다.

10일 현재 지원했거나 지원 추진 중인 업권별 규모는 은행(카드, 저축은행 포함) 18억1000만원, 금융투자 10억2000만원, 보험 11억2000만원이며 향후 지원 금액은 더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재난구호키트, 생필품, 간이침대, 텐트 등 긴급구호 물자를 별도 전달했다.

연수시설 개방을 통해 피해지역내 이재민들이 조속히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KB금융그룹 속초연수원(10실), 신용보증기금 속초인재개발원(10실), 농협생명 설악수련원(32실), 서울보증보험 속초연수원(16실) 등이다.

아울러 해당 지역의 기업 및 개인 대상으로 긴급자금대출, 상환유예, 보험금 신속 지급, 신용카드 결제대금 유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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