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기업은행, 동해안 산불 피해 고객에 1200억원 금융지원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9-04-07 11:3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 IBK기업은행 본점 / 사진= IBK기업은행

△ IBK기업은행 본점 / 사진= IBK기업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IBK기업은행은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 발생한 산불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12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한다고 7일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게 1000억원 규모의 특별지원자금을 공급한다. 운전자금과 시설물 피해 복구 자금을 3억원까지 지원하고, 대출금리를 최대 1.0%포인트(P)까지 감면한다.

개인고객에게는 200억원 규모의 긴급생계안정자금을 최장 15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피해 가구당 3천만원 한도로, 대출금리를 최대 1.0%포인트까지 낮춰준다.

기존 대출의 경우 기업과 개인고객 모두 분할상환금을 유예하고 대출 만기를 연장해준다.

또 기업은행은 개인고객에게 자동화기기 수수료, 타행송금 수수료 등 각종 금융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