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개장] 美금리 상승에 제한적 약세 출발

장태민

기사입력 : 2019-04-09 09:26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채권시장이 9일 약세로 출발하고 있다.

간밤 미국채 금리가 2.5% 위로 올라온 가운데 국내 시장은 약보합 수준에서 눈치를 보고 있다.

3년 국채선물(KBFA020)은 전일비 1틱 하락한 109.54, 10년 선물(KXFA020)은 4틱 떨어진 128.35에서 거래를 시작한 뒤 조금 더 밀렸다. 외국인은 소폭 선물 매도 우위다.

코스콤 CHECK(3101)를 보면 9시20분 현재 국고3년 금리는 민평대비 1.1bp 오른 1.741%, 국고10년은 1.3bp 상승한 1.888%를 기록 중이다.

미국채 금리는 입찰을 앞두고 반등했다. 소비자물가와 FOMC 의사록을 대기하면서 레벨을 높였다.

미국채10년물 금리는 3.66bp 오른 2.5293%, 국채30년물은 2.3bp 상승한 2.9277%를 기록했다.

주말에 나온 KDI가 보고서가 경기 비관론을 강화한 가운데 전체적으로 주식 흐름과 외국인 동향, 레벨 부담 등을 감안하면서 움직이고 있다.

주가지수는 초반 보합권이며 전일 급등했던 달러/원은 소폭 하락했다.

선물사의 한 중개인은 "미국 금리가 올라왔지만 어제 막판에 밀려서 추가로 더 밀리는 것은 한계를 보이고 있다"면서 "투자자들이 고민하면서 관망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그는 "추경에 적자국채가 들어가는데, 일단 환매수 정도이지 적극적인 매수는 잘 안 들어오는 듯하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지준일을 앞두고 일단 눈치보기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전일 선반영한 측면이 있어서 밀리는 폭도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미국 금리가 올라 약하게 시작하는데, 경기 상황이 좋지 않아 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도 열어둬야 한다"면서 "일단 주식 흐름을 보면서 등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절대 금리가 너무 낮아 다들 자신감은 없는 듯하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KB증권, 기술특례상장 주관 1년후…초과수익률 평균 -46.4% ‘비명’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주관사의 딜 프라이싱(deal pricing) 능력은 증권사 평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가치’(value)는 정답이 없는 논리의 영역이다. 그리고 결과로 입증하는 방법뿐이다. ‘더 컴퍼스(THE COMPASS)’는 국내 증권사들의 프라이싱 능력을 여러 각도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IPO 시장 접근 시 주관사에 대해 추가로 고려해야 하는 요인을 다양한 사례로 보여주고자 한다. <편집자 주>KB증권이 주관한 기술특례상장 기업들의 1년 평균 초과수익률이 -46.4%를 기록했다. 대신증권과 삼성증권도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과도한 장밋빛 전망에 따른 오버 밸류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주관규모, 수수료 등 주 2 500조 퇴직연금, 왜 75%가 원리금보장에 묶였나…“운용구조부터 바꿔” 500조원을 넘어선 퇴직연금 적립금의 4분의 3 이상이 원리금보장상품에 머물면서 장기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상품 구성보다 퇴직연금 운용구조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자본시장연구원은 가입자의 상품 선택에 의존하는 현행 운용체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과 디폴트옵션의 옵트아웃 전환 등을 통해 의사결정 및 책임구조를 재설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4일 서울 여의도 자본시장연구원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KCMI 이슈브리핑’에서 “퇴직연금은 적립금 규모가 빠르게 커졌지만 운용성과와 연금화 성과는 제도 목적에 미달했다”며 “개편의 초점은 상품 추가가 3 한국투자증권, 일반·기술특례 양대 트랙 ‘프라이싱’ 우위 증명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주관사의 딜 프라이싱(deal pricing) 능력은 증권사 평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가치’(value)는 정답이 없는 논리의 영역이다. 그리고 결과로 입증하는 방법뿐이다. ‘더 컴퍼스(THE COMPASS)’는 국내 증권사들의 프라이싱 능력을 여러 각도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IPO 시장 접근 시 주관사에 대해 추가로 고려해야 하는 요인을 다양한 사례로 보여주고자 한다. <편집자 주>한국투자증권이 일반 기업과 기술특례상장 기업 주관에서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프라이싱 능력을 보였다. 특히 일관성 있는 가치 평가 역량을 보여주면서 발행사와 투자자를 만족시킨 하우스로 꼽혔다.4일 한국금융신문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