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단기 금리 하방 경직 속에 일드 커브 플래트닝 이어질 것 - 유진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19-03-25 08:24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5일 "단기금리의 하방경직성 속에 일드 커브 플래트닝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주 미국 국채 10년 금리는 연방기금금리 상단을 하향 돌파하고 독일 국채 10년 금리가 2016년 10월 이후 다시 마이너스 금리로 돌아선 가운데 국내 채권시장에선 수익률 곡선을 더 눕히는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신동수 연구원은 "우호적 대외 모멘텀으로 국내 금리의 박스권 하단 테스트 등 장기금리 중심의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금리 인하에 부정적인 한은의 통화정책 스탠스가 변화지 않는 한 5bp에 불과한 국고채 3년과 기준금리와의 역전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고 추가로 하락할 수 있는 룸도 크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대외여건 변화시 단기 급락한 글로벌 금리의 반등 리스크도 고려해야 한다"면서 "금리의 상승 리스크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매수 대응이 바람직하나 과도한 듀레이션 베팅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지난 주 국내금리는 하락하며 박스권 하단에 도달했다"면서 "국고채 3/10년 금리차는 13.4bp로 지난해 12월 이후 최저치"라고 지적했다.

국채발행 증가와 장기물 발행 비중 확대 등으로 정상화됐던 국고채 10/30년 금리 격차도 지난 1월 초반 이후 다시 역전됐다.

그는 "한은의 부정적인 금리인하 스탠스로 단기금리가 상승하는 등 단기금리의 하방 경직성은 여전히 강했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한국투자증권, 일반·기술특례 양대 트랙 ‘프라이싱’ 우위 증명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주관사의 딜 프라이싱(deal pricing) 능력은 증권사 평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가치’(value)는 정답이 없는 논리의 영역이다. 그리고 결과로 입증하는 방법뿐이다. ‘더 컴퍼스(THE COMPASS)’는 국내 증권사들의 프라이싱 능력을 여러 각도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IPO 시장 접근 시 주관사에 대해 추가로 고려해야 하는 요인을 다양한 사례로 보여주고자 한다. <편집자 주>한국투자증권이 일반 기업과 기술특례상장 기업 주관에서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프라이싱 능력을 보였다. 특히 일관성 있는 가치 평가 역량을 보여주면서 발행사와 투자자를 만족시킨 하우스로 꼽혔다.4일 한국금융신문이 2 가비아, 맥쿼리 공개매수 ‘판단의 시간’…특별위 외부 전문가 3인으로 전격 교체 가비아가 맥쿼리자산운용의 공개매수를 둘러싼 특별위원회를 외부 전문가 3인 체제로 전격 재편했다. 공개매수에 대한 회사 측 입장이 다음 주 초 나올 예정인 가운데 특별위원회의 독립성과 객관성을 대폭 강화하는 모습이다.가비아는 4일 맥쿼리자산운용의 공개매수와 관련한 특별위원회 운영 경과와 회사 입장을 공개했다.가비아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7월 3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독립이사 2인으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특별위원회는 같은 날 첫 대면회의를 열고 위원 및 실무자의 역할 분담, 외부 평가기관 선정 절차, 업무 일정과 검토 범위를 확정했다.특별위원회가 들여다본 핵심 쟁점은 △공개매수 목적의 정당성 △거래 조건의 공정 3 롯데오토리스, 계열 지원 사라지는데 실적도 뒷걸음 롯데오토리스(대표이사 김태민)가 공모 회사채 300억 원 발행에 나선다. 모회사 롯데렌탈의 지급보증으로 A+ 등급을 받았지만 롯데렌탈의 계열 분리를 앞두고 자체 실적마저 부진하면서 향후 신용도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4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롯데오토리스가 1년 6개월물 200억 원과 2년물 100억 원 등 총 300억 원 규모의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 9월 7일 실시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600억원까지 증액할 수 있다. 대표주관업무는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케이비증권, 미래에셋증권 4개사가 공동으로 맡는다. 희망금리밴드는 지급보증인 롯데렌탈의 개별민평수익률에 -0.40%포인트에서 +0.40%포인트를 가산하는 방식으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