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마감] 보합권 등락하면서 추가 플래트닝 시도..초장기 구간 강세 돋보여

장태민

기사입력 : 2019-03-22 16:23

자료=코스콤 CHECK

자료=코스콤 CHECK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채권시장이 22일 보합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전일 FOMC 여파로 장기 위주로 금리가 빠진 가운데 커브 플래트닝 시각은 여전했다.

하지만 최근 빠른 속도로 스프레드가 좁혀지다보니 레벨 부담도 커졌다.

3년 국채선물(KBFA020)은 전일비 2틱 하락한 109.32, 10년 선물(KXFA020)은 1틱 오른 127.76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3선을 1899계약 순매수하고 10선을 710계약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101)를 보면 국고3년 금리는 민평 대비 0.7bp 오른 1.800%, 국고5년은 보합인 1.827%를 기록했다.

최근 초장기 구간 강세도 돋보이고 있다. 국고30년물 금리는 2.7bp 떨어진 1.920%를 나타냈다.

코스피지수는 2.07p(0.09%) 오른 2186.95, 코스닥은 0.45p(0.06%) 상승한 743.97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2472억원을 순매수하고 코스닥시장에선 481억원을 순매도했다. 달러/원 환율은 2.4원 오른 1130.10을 기록했다.

■ 일드 커브 조금 더 플래트닝 방향으로..초장기 상대적 강세 지속

22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보합인 109.34, 10년 선물은 4틱 하락한 127.71로 거래를 시작했다.

예상보다 도비시한 FOMC 여파로 속락했던 미국채 금리가 소폭 반등한 가운데 국내시장은 보합권에서 눈치를 보면서 출발했다.

한국과 미국 모두 채권 롱에 우호적인 환경은 인식하면서도 금리 레벨에 대한 부담이 작용했다.

간밤 미국채10년물 수익률은 0.8bp 오른 2.5325%, 국채30년물은 0.24bp 하락한 2.9682%를 기록했다.

국내시장에선 전일 모든 테너의 금리가 2달 남짓만에 1%대로 내려온 가운데 레벨 부담과 외국인 매매 동향 등을 주시하면서 시작했다.

외국인은 최근 20년물을 계속 사는 등 초장기를 매수하면서 주목을 끌기도 했다.

다만 이날은 전반적으로 크게 움직이기 어려운 가운데 일드 커브가 얼마나 더 누울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날도 일드 커브는 살짝 눕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불 플래트닝 인식이 상당했다. 다만 급하게 커브가 눕다보니 부담을 가지는 모습들도 엿보였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 기대를 차단하고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레벨 부담과 글로벌 채권 롱 분위기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초장기 금리가 상대적으로 많이 빠진 가운데 일드 커브는 조금 더 누우려는 모습을 나타냈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지금은 숏 테너 금리 하락을 한은이 막고 있지만, 해외 쪽 재료가 계속해서 롱 테너 강세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일드 커브가 얼마나 더 누울 수 있을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결국 플래트닝이 대세가 아닌가 한다"고 밝혔다.

다른 운용자는 그러나 "지금 수준에서 추가 플래트닝은 다소 부담스럽다"면서 리스크 관리의 필요성을 거론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한국투자증권, 일반·기술특례 양대 트랙 ‘프라이싱’ 우위 증명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주관사의 딜 프라이싱(deal pricing) 능력은 증권사 평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가치’(value)는 정답이 없는 논리의 영역이다. 그리고 결과로 입증하는 방법뿐이다. ‘더 컴퍼스(THE COMPASS)’는 국내 증권사들의 프라이싱 능력을 여러 각도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IPO 시장 접근 시 주관사에 대해 추가로 고려해야 하는 요인을 다양한 사례로 보여주고자 한다. <편집자 주>한국투자증권이 일반 기업과 기술특례상장 기업 주관에서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프라이싱 능력을 보였다. 특히 일관성 있는 가치 평가 역량을 보여주면서 발행사와 투자자를 만족시킨 하우스로 꼽혔다.4일 한국금융신문이 2 가비아, 맥쿼리 공개매수 ‘판단의 시간’…특별위 외부 전문가 3인으로 전격 교체 가비아가 맥쿼리자산운용의 공개매수를 둘러싼 특별위원회를 외부 전문가 3인 체제로 전격 재편했다. 공개매수에 대한 회사 측 입장이 다음 주 초 나올 예정인 가운데 특별위원회의 독립성과 객관성을 대폭 강화하는 모습이다.가비아는 4일 맥쿼리자산운용의 공개매수와 관련한 특별위원회 운영 경과와 회사 입장을 공개했다.가비아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7월 3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독립이사 2인으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특별위원회는 같은 날 첫 대면회의를 열고 위원 및 실무자의 역할 분담, 외부 평가기관 선정 절차, 업무 일정과 검토 범위를 확정했다.특별위원회가 들여다본 핵심 쟁점은 △공개매수 목적의 정당성 △거래 조건의 공정 3 롯데오토리스, 계열 지원 사라지는데 실적도 뒷걸음 롯데오토리스(대표이사 김태민)가 공모 회사채 300억 원 발행에 나선다. 모회사 롯데렌탈의 지급보증으로 A+ 등급을 받았지만 롯데렌탈의 계열 분리를 앞두고 자체 실적마저 부진하면서 향후 신용도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4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롯데오토리스가 1년 6개월물 200억 원과 2년물 100억 원 등 총 300억 원 규모의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 9월 7일 실시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600억원까지 증액할 수 있다. 대표주관업무는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케이비증권, 미래에셋증권 4개사가 공동으로 맡는다. 희망금리밴드는 지급보증인 롯데렌탈의 개별민평수익률에 -0.40%포인트에서 +0.40%포인트를 가산하는 방식으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