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푸드빌.
‘블루밍 텀블러’는 퍼플, 민트, 퍼플&민트 세 가지 색상으로 모두 그러데이션을 활용했다. 그러데이션은 단계적으로 색채의 변화를 준 기법을 의미한다. 텀블러 겉면에 입혀진 우아하고 생생한 색감은 마치 라일락과 나뭇잎이 어우러진 지베르니 지역의 봄 정원을 떠오르게 한다. 스테인레스 재질의 600ml 대용량 텀블러로 입구가 넓어 음료를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제작했다.
‘블루밍 머그’는 아래가 볼록하며 손잡이가 있는 형태로 은은한 펄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민트와 퍼플 두 가지 색상으로 봄의 활짝 핀 꽃을 떠올리게 하는 ‘블루밍 데이즈(Blooming days)’와 같은 문구가 컵 중앙에 적혀있다. 스테인레스 재질의 360ml 머그컵이며 뚜껑이 있어 보온에 용이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유럽의 사계절을 주제로 지난 해 독일 베를린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영감을 받은 크리스마스MD에 이어 두 번째로 봄 시리즈를 출시했다"며 "투썸 텀블러와 머그컵으로 지베르니의 봄 감성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