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지준 증가요인은 국세환급 등 재정 2.4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3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여유자금환수 2조원, 세입 0.5조원, 자금조정예금 3.3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예상 당일이 6조원 남짓 플러스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3천억원 가량 적수가 남는다.
전일은 국세환급 등 재정자금 1.8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6조원, 통안채만기(182일,91일) 1.3조원, 금융중개지원대출 신규 0.1조원, 공자기금 4조원, 국고여유자금 2.7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이었다. 반면 통안채발행(182일,91일) 0.98조원, 국고채납입(3년) 1.5조원, 월말세수 등 세입 7조원, 자금조정예금 3.3조원 등이 감소요인이었다.
당일지준이 5.8조원 가량 플러스를 나타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5.8조원 수준으로 축소됐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스퀘어 수준의 마감이 예상되면서 은행 간 조정거래가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레포시장에선 운용사 등의 추가 매수수요 많겠으나 전일자 1일물 거래 롤오버 외에 추가 매도수요는 미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 금리는 보합인 1.88%, 1.90%를 나타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2.4조원 수준에 그쳤으며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1.76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