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단기자금] 당일지준 소폭 플러스 나타낼 듯..레포수급 무난

장태민

기사입력 : 2019-02-25 09:0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당일지준이 제한적인 플러스를 나타내는 가운데 레포시장의 수급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2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자금 1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3조원, 화폐환수 0.3조원 등이 있다.

반면 통안채발행(2년,1년) 1.7조원, 공자기금환수 1조원, 세입 0.3조원, 자금조정예금 3.3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 지준이 1조원을 밑도는 플러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33조원원대 후반 수준으로 축소될 수 있다.

전일은 재정 자금 8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4조원, 화폐환수 0.4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이었다. 반면 공자기금환수 7조원, 세입 0.5조원, 자금조정예금 3.3조원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당일지준이 2.3조원 가량 플러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39조원 수준으로 축소됐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통안채 발행, 공자기금 환수 등에도 당일지준 플러스가 유지되면서 시중은행의 차입수요는 회복되지 못할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공자기금환수가 이어지겠지만 은행권 매수세가 꾸준하고 증권사 청약자금 등도 유입되면서 무난한 수급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각각 보합인 1.84%, 1.86%를 기록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7.2조원 수준,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1.761%를 나타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