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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삼성전자 공장 방문' UAE 모하메드 왕세제와 재만남 가능성 주목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2-20 10:00

11일 UAE 모하메드 왕세제(오른쪽)가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재용 부회장과 면담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

11일 UAE 모하메드 왕세제(오른쪽)가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재용 부회장과 면담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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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오는 26~27일 방한하는 아랍에미리트(UAE)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나흐얀 왕세제가 삼성전자 공장을 방문한다.

UAE에서 IT신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도 이 자리에 함께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청와대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모하메드 왕세자가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9일 알렸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모하메드 왕세제는 문 대통령과 면담 전인 26일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 공장을 찾아 5G·반도체 생산라인 등을 둘러볼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 이재용 부회장이 공장을 안내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는 왕세제 방한은 국빈일정이기 때문에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부회장은 지난 11일 UAE 아부다비에서 모하메드 왕세제와 만남을 갖고 5G 등 미래 IT산업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만남이 성사되면, 이 부회장과 모하메드 왕세자는 2주만에 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것이다.

한편 삼성전자 5G 생산라인은 지난달 초 가동을 시작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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