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신평 "지난해 1900억 당기손실 CJ CGV, 사업 경쟁력 견조로 올해 긍정 전망"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2-19 22:13 최종수정 : 2019-02-20 17:43

한신평 "지난해 1900억 당기손실 CJ CGV, 사업 경쟁력 견조로 올해 긍정 전망"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 지난해 당기손실을 기록한 CJ CGV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재무안정성 회복은 필요하지만, 사업 경쟁력과 영업 수익성이 견조하다는 평가다.

이길호 한신평 기업평가본부 실장은 19일 지난해 CJ CGV 실적에 대한 평가를 발표했다. 이 실장은 "CJ CGV는 지난해 1885억원의 당기손실은 1,885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2016년 터키 극장 사업자인 MARS Entertainment Group(이하 ‘터키법인’) 인수 시 FI로 참여한 메리츠종금증권(2900억원 투자)과 체결한 TRS(Total Retrun Swap)계약관련 평가손실 및 터키법인 영업권 손상차손이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런 당기순실로 인한 부채비율의 상승은 재무안정성에 부정적이지만, 동사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본다"며 "대규모 손실을 야기한 TRS 평가손실 및 터키법인 영업권 손상차손은 비현금성 손실이며, TRS 평가손실의 경우, 추후 환율 상승에 따라 환입이 가능하고, 국내외에서의 우수한 시장지위를 기반으로 본질적인 사업경쟁력 및 영업수익성은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단, 300%를 상회하는 부채비율과 국내외 설비투자로 인한 재무부담을 고려 시 재무안전성 회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김학균 벤처캐피탈·송병준 벤처기업협회 회장 "코스닥 세그먼트 등 정책 현실과 괴리…공식 정책 협의체 시급" [2026 혁신벤처 정책 간담회] 김학균 벤퍼캐피탈협회 회장, 송병준 벤처기업협회 회장이 코스닥 세그먼트 시행 등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세부안이 현실과 괴리가 있다며 현장과 밀접한 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회와 공식 정책 협의체를 만들어달라고 제언했다.15일 여의도 켄싱턴호텔 스탠다드홀에서 열린 '자본시장 개편 관련 벤처업계 정책제안 기자간담회'에서 김학균 벤처캐피탈협회장,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김재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은 정부 벤처 정책 세부안을 제언하며 정책 협의체를 구성해달라고 제언했다.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에서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3월 발표한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세부안이 벤처 2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외화 조달·고금리 확정 발행 최소화 [캐피탈 조달 돋보기 (5)] 미·이란 전쟁 등 대내외적 불안정성이 커지며 국내 여전채 시장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캐피탈사들이 조달 비용 절감을 위해 어떠한 전략을 사용하는지 살펴본다. <편집자 주>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가 외화 조달과 고금리 확정 발행 최소화로 높아진 조달 금리 부담을 완화했다. 유동성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 안정적인 조달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14일 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캐피탈은 작년 하반기 외화 신디케이션론 약정 체결 후 지난 3월 약 2억 달러 규모 외화 자금을 인출했다.지난 3월 차입 완료한 3억 달러 규모 외화 신디케이트론은 HSBC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했으며 17개 이상 해외 3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해외 조달로 금리 부담 넘었다 [카드 조달 돋보기 (4)] 미·이란 전쟁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카드업계의 조달 부담이 커지고 있다. 수신 기능이 없는 카드사는 회사채·ABS 등 외부 차입 의존도가 높은 만큼, 시장금리 변화에 민감한 구조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요 카드사의 조달금리와 차입 전략 등을 점검해 본다. <편집자 주>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해외 조달 확대와 조달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비용 부담 완화에 나서고 있다. 고금리 시기에 조달한 차입금을 낮은 금리로 차환하면서 조달 비용 부담을 낮췄다. 아울러 달러채와 김치본드, 해외 ABS 등 다양한 조달 수단을 활용해 안정적인 자금 조달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카드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