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코스닥 키운다”…거래소 ‘미래전략 TF’ 신설 등 조직개편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9-02-12 21: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코스닥 키운다”…거래소 ‘미래전략 TF’ 신설 등 조직개편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한 조직개편에 나섰다.

거래소는 코스닥 활성화 방안의 원활한 정착 및 지속 성장을 위해 오는 18일 자로 코스닥본부 조직을 기존 6부·1실·24팀·1개 태스크포스(TF)에서 7부·26팀·2TF로 확대 개편했다.

특히 전략기획 조직인 코스닥 미래전략 TF를 구성해 코스닥 발전전략 수립·관리 및 글로벌협력 업무 등을 담당하도록 했다.

상장 및 퇴출기업 확대 대응 및 원활한 기업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와 공시·회계 서비스 등 상장관리 업무를 전담하는 상장관리부도 새로 설치했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조직은 기존 1개 팀에서 2개 팀으로 확대하고 기업 공시제도‧교육 및 내부회계구축 등 지원서비스 기능을 일원화하기로 했다.

또 성장기업부와 상장유치실을 혁신성장지원부로 통합해 스타트업의 초기 자금조달부터 인수·합병, 코스닥 상장컨설팅 등의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하도록 했다.

길재욱 코스닥시장위원장은 “올해 코스닥본부 중점 추진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하겠다”며 “자본시장의 역동성 제고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