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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도 은행 일 본다…부산 셀프뱅크·대구 이동점포 운영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2-04 12:53

대구은행 칠곡 동명휴게소 2~5일 운영
하나·우리은행 4일 휴게소 이동점포 운영
케이뱅크 GS25편의점 등 은행 ATM 인출

설 연휴에도 은행 일 본다…부산 셀프뱅크·대구 이동점포 운영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설 연휴에 급하게 세뱃돈을 인출해야하거나 급하게 은행 업무를 설 연휴 동안 봐야 한다면 이동점포, 셀프뱅크 등을 활용할 수 있다. 고속도로로 고향을 내려가는 중이라도 휴게소에 은행들이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있어 이를 활용하면 된다.

대구은행은 2일부터 5일까지 칠곡 동명휴게소 상행방향에서 DGB대구은행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이동점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대형 트럭에 설치된 은행업무용 특수차량에서 일반 은행업무, 온라인 단말기, ATM 기기 등 이용이 가능하다. 윷놀이 이벤트를 통해 선물도 증정하며 한복을 입은 직원들이 신권 교환, 세뱃돈 福봉투 등을 한정 수량 배부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4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여주휴게소에서 이동점포 '위버스'를 운영한다. 이동점포 '위버스'에서는 신권 교환, ATM을 이용한 입출금 거래, 계좌이체 등 이용이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양재 만남의광장휴게소 하행선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이동점포 '움직이는 하나은행'을 운영한다.

부산이 고향이라면 부산은행 셀프뱅크인 'STM(Self Teller Machine)'을 이용하면 된다. STM이란 통장개설, 체크카드 발급, 인터넷·스마트뱅킹 신청 등 100여 가지의 은행업무를 고객이 직접 처리할 수 있는 무인 셀프창구다.

부산은행은 설 연휴기간 동안 전국 20개점 중 부산지역 12개, 서울과 양산지역 각 1개 등 총 14개점의 STM을 운영한다. 서울은 롯데백화점 잠실점이며 부산에서는 해운대비치점, 신좌동점, 대연혁신점, 경성대학교 중앙도서관, 롯데백화점 광복저므 롯데캐슬몰운대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등에서 이용 가능하다.

부산은행 STM은 오전7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오전10시30분부터 오후8시30분까지는 영상통화를 통한 통장과 체크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해외여행을 가는 고객이라면 공항에서 환전 관련 업무를 볼 수 있다.

신한은행은 6일까지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제주공항, 김해국제공항에서 환전소를 운행하고 있다.

우리은행도 인천국제공항1터미널, 인천국제공항2터미널,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이용 가능하다.

SC제일은행은 대구 신세계점,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4일부터 5일까지 신규상담과 신규 가입, 일부 제신고 업무, ATM업무가 가능한 점포를 운영한다 오전11시부터 오후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서수원점, 이마트 동탄점, 이마트 죽전점을 5일 하루 오전10시부터 오후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은행은 점포가 없어도 앱과 챗봇 등으로 업무가 가능하다.

케이뱅크는 GS25 편의점과 함께 대부분 은행 ATM에서 인출이 가능하다. 새마을금고, 우체국, 증권사 ATM 기기도 이용할 수 있으며 수수료가 면제돼 편리하다.

연휴 기간에도 케이뱅크는 모바일슈랑스 가입이 가능하다. 모바일슈랑스 관려 28일까지 이벤트 응모 후 보험료를 확인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건조기, 발뮤다 더 토스터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카카오뱅크는 상품, 메뉴, 자동화기기 단순 안내와 관련해 상담챗봇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상담톡은 오전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다. WU빠른해외송금 서비스는 연휴 기간에도 이용할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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