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이창영 연구원은 “삼성그룹과 국내외 제조업체들이 스마트 자동차를 위해 구조적으로 IT 투자를 늘리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그룹 전체의 생산라인 지능화, 클라우드화 등 IT투자는 삼성SDS의 IT서비스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목표주가는 IT서비스 부문에 국내외 시스템통합업체 주가수익률(PER) 밸류에이션을, 물류 업무처리아웃소싱(BPO)에 해외 물류업체 PER 밸류에이션을 각각 적용해 산출했다”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