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새마을금고, 최고금리 5%대 아동적금 계좌 10만개 넘어

유선희 기자

ysh@

기사입력 : 2019-01-23 14:5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새마을금고, 최고금리 5%대 아동적금 계좌 10만개 넘어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고 금리 5%대인 '우리 아기 첫걸음 정기적금' 계좌가 10만개를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상품 출시 한달여 만에 계좌 수 10만316개, 누적금액은 251억9천8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MG새마을금고가 지난해 12월 10일 출시한 우리아기첫걸음정기적금은 아동이나 부모 중 1인 이상이 새마을금고와 거래하는 경우 파격적인 우대이율을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이율에 모든 우대이율을 적용할 경우 연 5.0% 이상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 가입 대상은 만 6세 이하 아동이고 가입 기간은 1년이다. 매달 5만∼20만원을 납입하고 우대조건을 만족하면 연 5.0% 이상 금리가 적용된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최고금리는 지점별로 차이가 있다"며 "'우리아기첫걸음정기적금'은 이벤트성 상품이 아니고 계속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