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퇴 사유는 제3자 유상증자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지분율 감소)다.
SK가 보유한 SK해운 지분은 57.22%에서 16.34%가 됐다.
지난 10월 투자전문회사인 한앤컴퍼니(한앤코)는 SK해운에 1조5000억원을 투자했다.
이에 따라 한앤코는 지분 71%를 확보하며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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