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산자이아이파크 27일 청약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2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총 14개 평형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잔여 물량 103가구가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평형은 45㎡로 105가구 모집에 50건만 청약 접수됐다. 이어 39㎡ 48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반면, 나머지 평형은 1순위 해당 지역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19.70 대 1을 보인 75A㎡로 10가구 모집에 197건이 청약 접수했다.
이어 84A㎡ 16.17 대 1, 75B㎡ 10.94 대 1, 102㎡ 10.00 대 1, 84B㎡ 9.87 대 1, 75C㎡ 9.00 대 1, 59C㎡ 5.43 대 1, 59A㎡ 4.29 대 1, 49C㎡ 4.00 대 1, 49B㎡ 2.74 대 1, 59B㎡ 2.45 대 1, 49A㎡ 1.8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2억9975만~7억186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28일) 1순위 기타 지역 청약을 받고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8일이며,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21일부터 24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