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화손해보험, 서울 화재 피해세대 ‘지속돌봄 사업’ 운영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18-12-11 16:2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화손보 최혁규 파트장이 화재피해세대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보 최혁규 파트장이 화재피해세대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한화손해보험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화손해보험(박윤식 대표이사)은 11일 중구 서울소방재난 본부에서 서울시 화재피해 세대를 위한 ‘지속돌봄 사업’ 행사를 가졌다.

한화손해보험은 그동안 지원했던 화재피해 세대에 관심을 갖고, 생활은 어렵지만 재활 의지가 강한 가정을 서울소방재난본부로부터 추천받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날 한화손해보험 강북·강남지역본부 사회공헌 담당자들은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속돌봄 사업 수혜 가정이 필요로 하는 전자제품, 식료품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불의의 화재사고로 생계가 어려운 지역의 가까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진정성있는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손해보험이라는 업의 특성에 맞춰 안전은 물론,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015년부터 서울소방재난본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서울시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피해를 입은 기초수급자 총 82세대를 지원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