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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수협상호금융, ‘파트너고객’ 부가 서비스 확대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11-29 16:38

12월 1일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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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수협상호금융, ‘파트너고객’ 부가 서비스 확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수협은행과 수협상호금융이 ‘파트너고객’ 부가 서비스를 확대한다.

수협은행과 수협상호금융은 우수고객제도인 ‘파트너고객’ 제도를 업그레이드하고 12월 1일부터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파트너고객 제도는 Sh수협은행과 수협상호금융을 거래하는 고객의 실적을 종합해 점수로 환산하고 각 점수별 등급을 부여해 다양한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고객 우대서비스다.

파트너고객은 등급에 따라 △더퍼스트(The First) △프리미엄(Premium) △패밀리(Family)로 구분해 우수고객에 대한 가치를 높였으며, 서비스 적용기간도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했다.

주요 서비스 항목은 각종 금융수수료 및 신용카드 연회비 면제, 무이자 할부서비스 등이며, Sh수협은행 우수고객만을 위한 △예·적금 금리우대 △대출 금리우대 △장례용품 지원 △여름철 고객행사 참여권 등 다양한 추가 우대 서비스도 제공한다.

인터넷뱅킹 또는 스마트폰뱅킹을 통해 고객이 직접 우수고객 선정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우수고객서비스 제도 개편은 Sh수협은행 거래고객으로 구성된 ‘프로슈머단’의 제안을 적극 반영했다.

Sh수협은행과 수협상호금융 관계자들은 “수협은행과 수협상호금융은 이번 우수고객서비스 제도 개편을 통해 수협거래고객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관리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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