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뉴스쿨은 SK행복나눔재단과 행복에프앤씨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푸드 분야 전문 직업 교육 프로그램이다. 1년 과정으로 국내 최정상 셰프와 서비스 전문 강사진과 함께 예비 셰프와 서비스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가치 연계 프로그램과 18개 레스토랑이 참여하는 현장 실습 프로그램 ‘스타쥬’를 운영한 바 있다.
지원서 등 관련 서류는 SK뉴스쿨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
한편 SK뉴스쿨은 28일 SK행복나눔재단 사옥에서 '2018 졸업식'을 개최하고 졸업생 28명(조리학과 20명, 서비스학과 8명)을 배출했다.
졸업생 다수가 졸업과 동시에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에 선정된 ‘무오키’, ‘진진’, ‘테이블포포’, ‘품서울’, ▲’2018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에 선정된 ‘톡톡’ 등 유명 레스토랑에 취업 성공했다.
안범환 행복에프앤씨재단 이사장은 “SK 뉴스쿨은 지난 10년 간 전문성과 바른 인성을 두루 갖춘 경쟁력 있는 푸드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스펙에 관계없이 푸드 분야에 꿈을 가진 청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