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U.
해당 상품은 판매율 90%를 훌쩍 넘길 만큼 큰 인기를 끌며 약 3개월 만에 무려 20여 톤의 연어를 소진하고 판매 완료됐다. CU가 다시 선보이는 이 상품은 노르웨이산 연어를 네타(회)로 올린 프리미엄 초밥으로, 정통 일본식 촛물로 간을 한 샤리(밥)와 알갱이가 씹히는 생와사비로 초밥 전문점 수준의 맛을 냈다.
입가심을 위한 락교, 초생강 등도 함께 담았다. 해당 상품은 동절기 기간 동안 5만 개 한정 수량으로 운영된다.
박상아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상품 기획자)는 “고급 어종으로 꼽히던 연어가 보편화 되면서 지난해 완판 이후 재출시 요청이 빗발쳤던 연어초밥을 고객들에게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CU(씨유)는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먹거리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