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GF리테일.
BGF리테일은 2009년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식품•생활용품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게 지난 10년간 약 210억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또 BGF리테일은 정기적으로 임직원과 편의점 CU(씨유) 가맹점주가 참여하는 ‘사랑의 물품 나누기’ 행사를 통해 CU(씨유)의 인기 PB상품과 세제, 통조림 등 생필품 및 식료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박스’를 제작해 전국 17개 지역의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오세준 BGF리테일 SCM실장은 “대한민국 1등 편의점으로서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국 CU(씨유) 가맹점과 함께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